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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화 潔薩

  • 2024.05.03 07:00그 농사꾼은 왜 지분을 나눠 농지를 팔았을까
  • 부동산을 특별한 사유 없이 동일인에게 2개 연도에 걸쳐 지분만 쪼개는 방식으로 양도했다면, 이는 '하나의 거래'에 해당한다는 조세심판원의 결정이 나왔다. 매도인은 양수인의 자금 사정 때문에 지분을 나누어 팔았다고 주장했..

  • 2024.05.03 06:53美정보당국 "중·러, 대만 침공 가능성 포함 군사협력 강화"
  • 중국과 러시아가 대만 인근에서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만 침공 가능성을 포함해 군사 협력을 강화하면서 미국의 국방 계획을 재편하게 됐다고 미 정보당국 고위관계자가 밝혔다. 2일(현지시간) 블룸버그통신은 미 정보당국 관..

  • 2024.05.03 06:49러 "美 화학무기 사용 주장 근거 없어" 일축
  •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미국의 주장에 대해 "전혀 근거가 없다"고 일축했다. 2일(현지시간) CNN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"러시아는 국제법상의 의무를 이행해왔..

  • 2024.05.03 06:19美 "러, 北에 정제유 50만 배럴 이상 공급...안보리 규정 위반"
  • 미국은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(안보리) 대북 제재 결의에서 규정한 연간 공급 한도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정제유를 북한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. 2일(현지시간) AP 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..

  • 2024.05.03 05:00한낮 25도 안팎 초여름 더위…수도권 대기 건조
  • 금요일인 3일, 전국이 맑겠습니다. 아침최저기온은 7~15도, 낮최고기온은 21~29도가 되겠습니다.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고, 일교차가 15~20도가량으로 크게 벌어지겠으니,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..

  • 2024.05.03 04:50이준석 “한동훈, 전당대회 출마해도 안 될 것”
  •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차기 여당 전당대회 출마설과 관련해 한 전 위원장이 출마하더라도 당대표가 되기 힘들 것이라고 관측했다. 이 대표는 지난 2일 오후 CBS라디오 '박재홍의 한판승부..

  • 2024.05.02 22:06국내 연구진, 반영구 배터리 개발...'충전 없이 수십년 사용'
  • 별도의 충전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. 우주, 심해, 의료, 전기차, 드론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국가 미래 먹거리의 핵심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 인수일 대구..

  • 2024.05.02 21:49공수처장 후보 딸이 산 땅, 시세보다 수천〜수억원 낮아
  •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장 후보자 딸이 어머니로부터 땅을 사면서 지불한 가격이 당시 주변 실거래가보다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까지 낮았던 것으로 확인됐다. 연합뉴스는 2일 토지·건물 거래 플랫폼 &..

  • 2024.05.02 21:48"소금 더 넣어봐"... 짠 음식 먹고싶은 날, 이유 있었네
  • 유난히 짜게 먹고 싶은 날이 있다. 그런데 소금을 먹고 싶은 욕구가 장내 신경세포에서 비롯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. 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'네이처 메타볼리즘'(Nature Metabolism)' 지난달 3일 자 온라..

  • 2024.05.02 20:58홍콩·싱가포르, 발암물질 함유한 인도산 향신료 판매 중단
  • 홍콩과 싱가포르가 발암물질 성분을 함유한 인도 향신료 브랜드 MDH와 에베레스트에 대해 판매중단 조치를 취하자 인도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. 2일(현지시간) 타임스오브인디아·투자정보 플랫폼 인베즈에 따르면 홍콩은 지난달..

  • 2024.05.02 20:45노태우 아들 “부친 회고록에 시민 수정 요구 반영”
  •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이 2일 5·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잘못된 관점이 담긴 부친의 회고록을 개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. 노 원장은 5·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앞두고 이날 광주 북구 국립5..

  • 2024.05.02 20:45술 마실 때마다 심해지는 것 같은 입냄새... 사실일까?
  • 몸에서 나는 냄새는 본인은 알기 어렵다. 가까운 사람은 알고 있더라도 말하기가 껄끄럽다. 특히 여러 냄새 중에 입 냄새는 말할 때마다 맡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고역이다. 그런데 이런 입 냄새 중에 유독 술을 먹으면 ..